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이케이비전(대표 박은기)으로부터  캄보디아 식수/위생교육을 위한 물품(치약, 칫솔 등) 1,500개를 기부 받았다고 금일 밝혔다.

국내 구강전문회사인 ㈜이케이비전은 ‘건강한 기업이 건강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자체 브랜드인 ‘칫솔공장’ 등을 운영하며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생각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매년 꾸준히 물품 기부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월드쉐어와는  올해 처음으로 해외 어려운 아동을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월드쉐어에 기부한 칫솔과 치약 등은 캄보디아 우더민쩨이주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월드쉐어 주요 7대 사업 중 하나인 식수/위생 사업 워터쉐어 캠페인을 진행하며 위생교육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 물품을 전달하며 ㈜이케이비전 박은기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캄보디아 아이들이 조금 더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히 자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월드쉐어 김병노 상임이사는 “선한 영향력을 널리 펼치며 도움이 필요한 해외 아동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어주신 ㈜이케이비전 모든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 그룹홈 운영, 해외아동결연, 지역개발, 인도적지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