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모양 안경을 써보며 

웃음 넘치는 일상을 보내는 아이들.

안전한 집, 따뜻한 보살핌,

그리고 마음껏 장난칠 수 있는 일상의 여유까지.

밝은 표정에서 볼 수 있듯,

그룹홈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이 가득한 집’입니다.

오늘은 🍦아이스크림 타임-! 

태국 로뎀 그룹홈 앞,

달콤한 아이스크림 가게의 등장으로

아이들의 얼굴엔 미소가 번졌습니다. 

달콤한 한입에 세상을 다 가진 듯 

깔깔 웃는 아이들...

그 웃음 속엔 따뜻한 일상이 담겨 있습니다.

매일을 소중히 살아가는 이 시간들이

후원자님이 그룹홈 아이들에게 만들어주신 

‘행복한 오늘’입니다 💛

인도네시아 새벽이슬 그룹홈 출신 리나(가명)는

그룹홈의 따뜻한 돌봄과 응원 속에서

명문대에 진학했고, 이제 졸업이라는 큰 꿈을 이루었습니다.

졸업식 날, 리나의 손을 꼭 잡아준 사람들은

함께 살아온 ‘가족’, 그룹홈 식구들이었습니다.

한 아이의 성장 뒤엔 늘 곁을 지킨 그룹홈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꿈꾸고, 이루어가는 집.

월드쉐어 그룹홈은 아이들과 늘 함께합니다.

베트남 사파의 중짜이 초등학교,

한 아이가 소중히 품고 있던 편지를 꺼내 보여줍니다.

수줍은 미소와 함께 내민 그 종이 한 장에는

후원자님을 향한 감사와 사랑이

또박또박 적혀 있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따뜻한 마음은 언제나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