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킨센스(대표 김성희)에서 560만 원 상당의 비누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친환경 생활연구소 킨센스는 푸르미스라는 브랜드를 론칭하여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친환경 포장에 비건 인증까지 받은 ‘프레스티지_올인원 비누’를 만드는 회사이다.

최근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해 점점 물 부족 국가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고 깨끗한 물과 위생교육이 필요한 해외 저소득 국가들에 도움을 전하기 위해 푸르미스_행복비누를 기부했다.

킨센스가 기부한 비누들은 월드쉐어 키르기스스탄 지부를 통해 현지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전해져 위생 관리 및 위생교육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킨센스 김성희 대표는 "푸르미스_행복비누는 개발하면서 키르기스스탄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를 생각하면서 만들었고 이렇게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소외된 사회계층이나 비누가 부족한 해외 어린이들에게 계속 기부를 이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월드쉐어 강사라 부장은 "위생 관리가 필수가 된 상황에 해외 아동들에게 필요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킨센스의 푸르미스_행복비누로 아이들이 위생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