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노증(Albinism)은 선천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 피부와 눈, 머리카락이 매우 희고, 자외선에 취약하며 시력 저하를 동반하는 질병인데요. 적은 자외선에도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만큼, 잠깐의 외출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선크림을 바르고 햇빛을 가릴 모자, 긴 옷은 필수품입니다.월드쉐어는 탄자니아의 알비노 아동에게 자외선 차단 물품과 생필품을 지원은 물론, 의료검진 등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차별 없이 학교를 다니고,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결연 후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따사로운 6월의 햇살 좋은 날, 우리는 들뜬 마음으로 편히 외출하지만

탄자니아의 알비노 아동들에겐 그 햇살이 참으로 두렵습니다.

알비노증(Albinism)은 선천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

피부와 눈, 머리카락이 매우 희고,

자외선에 취약하며 시력 저하를 동반하는 질병인데요.

적은 자외선에도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만큼, 

잠깐의 외출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선크림을 바르고

햇빛을 가릴 모자, 긴 옷은 필수품입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필요한 보호는 물품만이 아닙니다.

사회적 편견, 차별, 심지어 위협까지.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탄자니아의 알비노 아이들은 두 겹의 그림자 아래 살아갑니다.

🌱 월드쉐어는 탄자니아의 알비노 아동에게

자외선 차단 물품과 생필품을 지원은 물론, 의료검진 등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차별 없이 학교를 다니고,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결연 후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는 6월 13일은 ‘세계 알비노의 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이 날,

알비노 아동들에게

사랑이라는 아프지 않은 햇살을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