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스 따르데스~”  

(Buenas tardes, 좋은 오후입니다)

용감한 사람들의 나라, 도미니카공화국.

월드쉐어는 도미니카공화국의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그리고 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후원자님과 함께 이뤄온

월드쉐어 도미니카 지부의 발자취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든든한 점심을 먹고, 공부할 수 있어요! ‘무료급식’

“맛있는 급식을 먹을 수 있는 점심시간이 기다려져요!”

월드쉐어는 저소득층 아동 비율이 높은

엘리몽 공립학교에 매일 간식과 점심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더하여 학교 급수시설, 급식 시스템 보수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아이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 마을의 내일을 만드는 ‘지역개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마지막 훈련 및 경제교육 이수 후에는

실제 창업을 통해 자립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 내가 배우고 싶은 일을

배우러 오는 건 매우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나의 선택으로 한 아이의 삶이 바뀌는 ‘링크하트’

후원자 여러분들의 나눔으로

월드쉐어는 지역사회 저소득층 43가정에

분기마다 식량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데요.

이번에 지원된 식료품에는 각종 통조림과

식빵, 옥수수가루 등 아이들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식재료들이 가득히 지원되었습니다.

도미니카의 마을 주민들과 학생들은

 월드쉐어와 함께해주시는 후원자님으로 인해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갈 용기를 얻고 

힘차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곳곳에 희망을 전하는

월드쉐어 캠페인에 동참해주시는

모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