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한장의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늘 그것이 고민 입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한사람이라도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늘 그것이 월드쉐어의 고민 입니다.
네팔 카투만두 시내에서 만난 아저씨는 사람 좋은 웃음으로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나무토막 몇개로 기둥을 세우고 낡은 천막으로 사방을 막아놓은 집. 장마철이면 강물이 불어나 집이 떠내려갈까 걱정이라고 말 했습니다. 그래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집이 있어 다행이라며 걱정스럽게 바라보던 우리를 안심시켜주던 넉넉한 마음... - 이번 장마에도 무사하시기를... 가난과 재해가 아저씨의 넉넉한 웃음을 빼앗아가지 못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