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월드쉐어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
한장의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키 작은 꿈
- 작성일
- 2011.07.08

강렬한 한낮의 태양이 한 풀 꺾이자
나무그늘 아래로 삼삼오오 모여드는 아이들.
그 발길이 멈춘 곳에는 세상에서 가장 크고 넓은 교실이 생겨납니다.
땀이 뻘뻘 나는 날씨에도 옹기종기 모여앉아
한마디도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하는 뒷모습들이 참 예쁩니다.
-
아무도 오라하지 않아도 공부를 하겠다고 모여드는
아이들의 기특한 마음을 쓰다듬어 주고 싶습니다.
함께 응원해주세요.
이 아이들의 키 작은 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