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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
한장의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물의 날
- 작성일
- 2012.03.22

케냐 키베라 빈민촌 지역의 사람들이 실제로 마시는 물입니다.
손바닥에 물을 조금 받아 냄새를 맡아보니,
이 물은 흙탕물이 아닌... 썩은 물 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물을 5L에 1실링(한화 100원)을 내며 사 마시고 있었습니다.
이것보다 조금 나은 물은 없냐고,
물웅덩이나 차라리 흙탕물 같은 것이라도 구할 수 없느냐 물었더니...
현장에 있던 한 주민이 대답했습니다.
"이 물이 마을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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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는 더러운 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빈민촌 사람들을 위해
우물파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도움의 손길들은 깨끗한 물 한잔이 되어 전해집니다.
오늘도 썩은 물을 마시며 살고 있을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