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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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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우산
- 작성일
- 2010.09.14

아이는 매일 학교에 가기 위해 산 하나를 넘습니다.
어린 아이 혼자 오가기에는 먼 거리지만
오늘처럼 예쁜 고양이 우산이 함께하는 날은 외롭지 않습니다.
비는 진작 그쳤는데 왜 우산을 쓰고 가냐 물으니
수줍게 웃기만 하고 새침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들고가는 것이리라 짐작해보니 빙그레 웃음이 납니다.
-
더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 즐거운 발걸음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이 이 아이들의 비바람을 막아주는 우산이 되어주세요.
어린 아이 혼자 오가기에는 먼 거리지만
오늘처럼 예쁜 고양이 우산이 함께하는 날은 외롭지 않습니다.
비는 진작 그쳤는데 왜 우산을 쓰고 가냐 물으니
수줍게 웃기만 하고 새침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들고가는 것이리라 짐작해보니 빙그레 웃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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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 즐거운 발걸음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이 이 아이들의 비바람을 막아주는 우산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