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는 세계 최빈국 가운데 하나로

내전과 테러공격으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나라인데요.

월드쉐어는 태어남과 동시에

불안함과 위협 속에 살아가야 하는 

부르키나파소 아이들을 위해 

무료급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보는 

아이들의 점심시간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아이들에게는 하루 중 가장 기다려지는 순간입니다. 

더운 날씨지만 오늘도 열심히 일하시는

급식 도우미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소중한 한 끼가

자신들의 손에 달려있다는 사명감 때문에 

한시도 일을 게을리할 수 없다고 합니다.

200명이 넘는 아이들이 모두 배식을 마치고

드디어 즐거운 점심시간인데요!  

오물오물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환해집니다.

아이들이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월드쉐어와 한 끼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