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오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숭덕여고 인권동아리 학생들이 월드쉐어에 견학왔습니다.

평소 인권과 세계시민에 관심이 많았던 학생들은 월드쉐어의 7대 사업 소개와 세계시민 교육을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교육이 끝난 후 월드쉐어 참여형 기부 캠페인 중 하나인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을 만들었습니다. 

“세계 어린이를 돕는 일을 하고 싶어서 최근 그쪽으로 진로를 정했는데 월드쉐어 견학을 통해 NGO 기관이 하는 일과 분위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된 거 같아요.”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숭덕여고 인권동아리 학생들.

숭덕여고 친구들에게 유의미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월드쉐어는 NGO와 나눔실천에 관심 많은 친구들을 위해 소통하는 NGO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