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결연으로 피어나는 웃음꽃
필리핀의 작은 마을에서 열린 결연행사.
처음엔 낯설기만 하던 아이들 얼굴에
금세 미소가 번집니다.
이름을 불러주고, 눈을 맞추며
서로의 마음은 따뜻하게 이어졌습니다.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하루는 축제처럼 반짝였고,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결연은 단지 후원이 아니라,
서로를 기억하는 따뜻한 연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