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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와 함께하는 월드쉐어

[희망을 쏘다] 피부 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작성일 : 2017-09-07


 
부르키나파소에 사는 여덟 식구의 가장 뱅상 씨.
뱅상 씨의 다리는 피부가 벗겨져 피로 얼룩져 있습니다.
더러운 물로 인한 수인성 바이러스 감염으로 괴사되기 시작한 다리는
언제 절단해야 할지도 모르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뱅상 씨의 다리는 일을 하거나 오래 서 있으면
혈관에 피가 응고되기 때문에 병이 악화되는데요.
그나마 가끔씩 일을 하면서 돈을 벌지만
다리를 치료하는데 전부다 사용하기 때문에
그의 가족은 항상 가난으로 굶주려있습니다.
 
뱅상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된 월드쉐어는
해외 의료지원 캠페인 희망을 쏘다’ 3호로 선정해
올해 6, 긴급 의료지원과 생활비를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바로 수술을 진행할 수가 없었는데요.
45일간의 통원치료 끝에
피부 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뱅상 씨는 나노로 병원으로 이동해 피부 이식 수술을 받았는데요.
허벅지와 엉덩이 피부를 잘라내어 다리에 이식을 했습니다.
앞으로 3~6개월 동안 덧나지 않도록 재활 치료를 꾸준히 받고
2차 피부 이식을 할 예정인데요.
하루 빨리 모든 치료가 끝나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뱅상 씨에게 새로운 삶을 꿈꾸게 해준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