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여러분들의 미소는 어떠신가요?
요즘 거울을 보며 매일같이 미소 연습을 하고 있을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띌 수 있는 웃음 바이러스 사진 한 장!
필리핀 원주민들이 사는 마나바유간 마을에는 전체 100여명의 아동 중 단 3명만이 학교에 다닙니다.
매일 4시간씩 산을 넘고, 물을 건너야 하지만, 아이들은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것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게 하는 배움의 기회가 마나바유간 마을의 모든 아이들에게 전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에게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춥진 않지만.. 흰 눈이 내리진 않지만..
따뜻한 우리나라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우리도 Merry Christmas~ 찰칵!
지금은 낮잠 시간 ^^
옹기종기 모여앉아 꿀맛 같은 단잠을 잡니다 ㅎ
천사같이 자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흐뭇해지는 하루입니다.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 합니다.
칠흑 같은 어둠이 내린 아프리카 밤하늘에
희망의 불빛이 새어 나옵니다.
이젠 공부도 할 수 있고 어둠이 내려 할 수 없었던 일들도 하게 됐습니다.
우리 마을 사람들은 오늘 밤도 한자리에 모여 앉습니다.
사탕 하나에도 행복해하는 이 아이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알며 웃음 지어 주는 이 아이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한없는 행복입니다.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이 될 때 이것이 나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