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는 2020년부터 도미니카 엘리몽 지역에서 제과제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력이 단절되었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최근 모든 교육과정을 마치고 이제 어엿한 제빵사로 꿈을 펼쳐나갈

준비를 마친 수료생들은 찬란한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기회에 늘 감사드려요!”

따뜻하고 맛있는 빵을 만드는 멋진 제빵사들의 도전을 응원해주세요.

경제적 어려움으로 양질의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지체장애 아동들을 돌보는 월드쉐어 드림센터.

이곳에서 지난 10월 과테말라의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우리 딸 까엘리의 손바닥 그림이 담긴 액자예요. 우리 아이가 드림센터를 오고 정말 많이 웃게 되어서 감사해요."

드림센터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들이 오늘보다 내일 더 밝게 웃을 수 있길 바라며,

얼마 남지 않은 2023년 월드쉐어와 동행해주시는 모든 후원자분들께 감사합니다.

2023년의 달력도 몇 장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지나온 2023년의 봄, 여름, 가을은 사랑으로 충만했나요?

오늘, 나의 작은 결심으로 배고픔에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이의 눈물을 멈출 수 있습니다.

커피 한 잔의 금액으로 시작하는 따뜻한 나눔, 지금 시작해주세요.

월드쉐어 몽골지부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양질의 교육을 보장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학교 그리기 대회에 참여하고, 맛있는 간식도 먹었어요~! 여기에 오면 친구들이랑 매일 새로운 걸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몽골 아이들의 빛과 희망이 되어주시는 후원자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의 이혼 후 할머니와 둘이서 지낸 지 5년이 넘어가는 에드리안.

에드리안은 지금까지 맛있는 생일 케이크를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요.

후원자님과 링크하트를 통한 인연을 맺고 처음으로 달콤한 케이크를 받게 된 에드리안.

“에드리안, 생일 축하해! 앞으로 너의 앞날이 사랑으로 가득하길 바라.”

에드리안의 내일에 사랑이 가득하길 바라며, 월드쉐어는 내일도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진 10월도 어느새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라오스 아이들은 오늘도 후원자님의 지지와 응원을 통해 학교에 다니며 공부하고 있는데요.

라오스 아이들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곧 있을 시험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다음에 선생님이 돼서 글 읽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글 읽는 법을 가르쳐 주고 싶어요.”

라오스 아이들의 내일에 밝은 무지개가 뜰 수 있도록 오늘도, 내일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