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톤도 빈민촌 지역입니다. 한국의 60년대 판잣촌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월드아가페에서는 마닐라 톤도 지역에 주간아동보호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5-6명의 고아들과 보모 한명이 함께 사는 고아홈을 만들어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원하시는 분께서는 자원 봉사로 현지에서 머물며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우연식 019-203-1090

마닐라 톤도 빈민촌 지역입니다. 한국의 60년대 판잣촌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월드아가페에서는 마닐라 톤도 지역에 주간아동보호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5-6명의 고아들과 보모 한명이 함께 사는 고아홈을 만들어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원하시는 분께서는 자원 봉사로 현지에서 머물며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우연식 019-203-1090

홈리스 사역에 필요한 차량을 기증하여 주셨습니다. 나순경 한의원 원장이신 나순경님께서 차량을 기증하여 주셨습니다. 6월말에 기증하여 주신 차량인데요... Dodge Ram 2500으로 힘도 좋고 성능도 좋아 사역에 딱 알맞은 차량입니다. 새로 로고도 붙이고 글씨도 붙여 예쁘게 단장하였습니다. 혹시 길에서 보시면 격려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월-토, 매일 저녁 다운타운에서 6-7시에 급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한주분의 음식을 실어날라오는 일과 급식에 너무나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차량을 기증하여 주신 나순경 원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연식 1-213-DO AGAPE

홈리스 중에는 가족이 함께 홈리스로 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길거리에서 머물기보다는 보호시설로 들어가지만 연결이 안되어 거리에 나서는 이들도 있습니다. 주로 여성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행인 부분은 가족들이 함께 홈리스로 사는 경우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편입니다. 사진에 나오는 아이들은 홈리스 엄마를 따라 나온 가족들로 월드아가페의 사역이 시작된지 4개월이 넘도록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요... 그래도 최근에는 어머니가 직장을 구하게 되어 다행인 상황입니다. 잘 적응하고 건강한 삶을 회복하여 아이들에게 어려운 삶이 되물림 되지 않도록 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연식 213-477-5318

홈리스 사역을 돕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찍은 사집입니다. 매일 저녁 6시 우리의 사역지 6가와 타운가 교차로에 나와 우리의 일들을 돕고 있습니다.

뉴올리언즈피해상황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