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키르기스스탄 자립준비청소년센터 친구들은
처음 가본 아이스링크장에서 즐거운 연말을 보냈는데요.
첫 시작은 넘어지기 일쑤였지만
지지대를 의지하며 한 발씩 내딛자
미끄러운 얼음도 금세 익숙해졌습니다.
월드쉐어도 후원자님들과 함께
자립을 앞둔 아이들의 새로운 발걸음을 응원하는
든든한 지지대가 되어주겠습니다.
필리핀 그룹홈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처럼
아이다운 이 모습을 지켜주기 위해
2024년 월드쉐어는 부단히 노력해 왔는데요.
2025년 새해에도 저희는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그룹홈이라는 집을 통해 '삶의 기회'를 주는 일에
노력을 넘어 헌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도 후원자분들의 뜨거운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네팔 농촌학교의 여자 아동들은 열악한 식수, 위생 환경 탓에
생리 기간에는 학교에 나갈 엄두조차 내지 못했는데요.
월드쉐어 네팔지부는 월경 기간 결석이 잦은 여자 아동들을 위해
더누사, 수루켓 지역 학교에서 월경 교육과 함께
생리대를 지원하여 아이들의 위생적인 생활을 돕고 있습니다.
월드쉐어는 아이들의 당당한 일상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