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딜가나 아이들의 웃음에서는 빛이 납니다.


나무 틈 사이로 헤집고 들어오는 햇살도
이 아이들의 환한 미소만 못합니다.


-


함께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혼자만 잘 먹고 잘사는 인생이 아니라
이 아이들과 함께 잘 먹고 잘사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아시나요?



아프리카는 지구의 온실가스에 3.8%만의 책임이 있지만
가장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나라라는 것을...


우리가 살아가는 윤택한 생활들의 찌꺼기를 지구 반대편에서
고스란히 받아내고 겪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프리카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책임이고, 그 열쇠 또한 우리가 갖고 있는 것 입니다.


이들의 소리없는 외침에 귀를 기울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