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노 아이들이 함께 지내는 필리핀 드림그룹홈.

아이들에게 이제 김밥은 꽤나 익숙한 메뉴입니다.

원하는 재료를 가득 넣고 만든 아이들의 김밥.

손으로 집어 들자마자

와구와구, 웃음이 먼저 나옵니다.😄

함께 만들고, 함께 먹는 이 시간은

아이들의 정서를 건강하게 키우는

하루의 특별한 추억이 됩니다.

아이들이 마음 놓고 웃을 수 있는 하루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도록

월드쉐어는 언제나 '아이들곁에' 함께하겠습니다💛

지난여름, 케냐 키베라 슬럼가의 

어메이징원더스 아이들을 처음 만났던 날.

수줍게 우리를 맞아주던 그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날 이후, 후원자님들의 사랑으로

아이들의 하루는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따뜻한 급식을 먹고, 

안전한 공간에서 배우며 꿈을 키우는 아이들.

이들의 얼굴에서는 점점 자신감과 희망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환한 웃음은

후원자님들이 만들어 주신 기적입니다.

늘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너무도 갖고 싶던 배드민턴 라켓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해요! "

필리핀의 결연 아동 조마르(가명)은 이번달 결연물품으로 

꿈에 그리던 배드민턴 라켓🏸을 받았습니다.

수줍은 얼굴 사이로 새어나오는 미소,

선물을 받은 아이의 기쁜 마음을 

사진으로나마 후원자님들께 전해봅니다. 

한 아이와의 결연을 통해 보내주시는 후원자님들의 마음은 

이렇게 아이들의 일상 속 작은 꿈을 응원하고 있습니다.